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6개 금융협회와 빅데이터 통계 서비스 강화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1-20 14: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 6개 금융협회와 빅데이터 통계 서비스 강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6개 금융협회와 금융통계 서비스를 강화한다.

금감원과 전국은행연합회 등 업종별 금융협회는 오는 21일 국민 금융통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정보 품질 관리 강화와 대외 제공 정보 확대를 통해 Open API 같은 금융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6개 금융협회들은 금감원이 제공하는 원천 정보를 활용한 기초 통계서비스 전문화와 이를 위한 IT, 인력 확충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금융시장 정보와 원천 데이터를 결합한 분석자료 생산과 금융 빅데이터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금융통계월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금융당국과 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통계서비스를 금감원 홈페이지로 연계시키고, 장기적으로 민간 금융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금감원에서 입수하는 원천 데이터를 원본 공개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