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연구원 등 5개 자본시장 유관기관은 지난 17일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거래소지주회사체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관기관들은 이미 경쟁국들에 비해 지주회사 도입이 10여 년 이상 늦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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