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은 변경상장하는 반면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투자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 할 계획이다.
지난 9월 30일 현재 최대주주는 정몽준 외 21명이 21.3%를 보유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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