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 철강 스프레드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공급과잉 해소에 따라 업황개선 수혜 전망.
- 4분기도 철강재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을 상쇄 가능하고, 전방산업 제품에 대한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 신한지주
-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상회 기록, 4분기까지 양호한 실적 흐름 전개 예상.
- 차별적 이익규모와 높은 안정성 바탕으로 7.5% 수준의 ROE 창출 능력 보유로 투자심리 개선.
◇ 에스에프에이
-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투자 확대로 실적 개선 추세는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물류자동화 및 자회사 정상화도 긍정적이며, 하반기 후공정 장비 수주 관련 실적 인식 본격화 기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