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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회계감사 최저 수수료 기준안 필요”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1-04 01:29 최종수정 : 2016-11-04 11:06

지난 2일 회계 세미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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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회계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저 수수료 기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최중경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회계세미나에서 “회계감사서비스는 회계사 인력에 의한 자료 검토가 이뤄져야 하므로 적정한 수준의 회계사 인력과 투입시간이 확보돼야 높은 품질의 회계감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적정 보수가 수반되지 않으면 감사품질의 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적정 보수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공인회계사회는 회계감사 보수 기준 설정을 금융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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