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시행한다./사진제공=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지난 21일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시민의 휴식을 위해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매월 1회 남산 백범공원 내 △수목 식수 활동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공원 시설물 파손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는 “지속적인 환경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남산을 지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원돌보미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의료기관 방문봉사’, ‘사랑의 헌혈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