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민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이 캠페인은 지난 6~9월 ‘온라인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고객이 삼성생명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보험을 설계·가입할 때마다 연탄 1~10장이 적립되는 원리다.
전달식 이후에는 심종국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서울 상계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과 기부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다이렉트에서는 저축보험·연금저축보험·연금보험·변액적립보험·암보험·정기보험·상해보험 등 7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