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투협, 사회공헌 위해 연예인야구단과 협력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0-20 15: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닫기황영기광고보고 기사보기)와 연예인야구단 플레이보이즈(구단주 김승우)는 20일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의 성공 개최와 향후 사회공헌활동 공동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로 4회째인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는 올해 21개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사 등 금융투자회사 야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2개 리그로 나눠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총 102개 경기가 진행됐다.

내달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1부리그 결승전과 2부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결승전 및 폐막식 이후 금융투자업계 올스타팀과 플레이보이즈의 자선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2005년 창설된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김승우 구단주를 비롯, 연예인들이 모인 야구단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금투업계에선 황영기 협회장, 김해준 대표(교보증권), 서명석 대표(유안타증권), 마득락 사장(미래에셋대우증권), 정윤식 전무(하나금융투자)등이 참석했고, 플레이보이즈 측은 김승우 구단주 등이 참석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야구라는 스포츠의 에너지와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모아, 국민행복을 창출해나가겠다는 금융투자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