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여성 대상 특별 채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대표 커티스 장)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 채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년 이상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보험 영업 이력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6개월 간 교육이 제공된다.
푸르덴셜생명 세일즈 매니저는 보험 전문가 라이프플래너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성과에 따른 보수를 받고, 나이 제한 없이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이 주최하는 직무설명회에 참석하고 입사지원서를 받아 작성하고 제출하면 지원된다. 회사는 설명회를 통해 세일저 매니저 직무와 사업 비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규상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세일즈 매니저는 여성 특유 깊은 공감능력과 소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라며 "이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이 유리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