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 MG손보 김동주 대표이사(왼쪽),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김현정 위원장(오른쪽)가 합의서를 들고 있다./사진제공=MG손보
MG손해보험 노사는 7월 4일부터 4차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임금 인상 등 3개 항목에 대한 노사 간 합의점을 도출했다. 조인식에는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이문수 MG손해보험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MG손보 관계자는 "2017년 흑자 달성을 위해 노사가 원만하고 신속하게 합의점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