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업계최초 USD RP 3억달러 돌파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0-12 10: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투자, 업계최초 USD RP 3억달러 돌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USD(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잔고가 업계 최초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USD RP는 최대 연 0.8%의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외화자금 운용수단이다. 유학, 이민, 해외투자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일시 보유중인 미국 달러를 고금리로 운용할 수 있다. 수출입대금 외화 결제가 잦은 법인의 경우에도 효율적인 달러자산 활용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USD RP는 일반 외화예금 대비 연 0.2% 이상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HTS를 통한 매매시스템 지원 등 편리한 고객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약정금리는 수시RP 0.3%부터 일반(91~180일)RP 0.8%까지 투자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달러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신한금융투자 RP운용부에서 제공하는 환전매매 서비스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환전매매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소상현 RP운용부장은 “USD RP잔고 3억 달러 돌파는 해외투자의 기본이 되는 단기외화자금 투자자들이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고객친화적인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