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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석선물 대전] 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세트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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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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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추석을 맞아 전통주와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주류가 추석을 맞아 전통주와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주류가 추석을 맞아 전통주와 위스키, 와인 등이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72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이다.

백화수복은 100% 국산쌀을 사용하고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백화수복’은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차례주 뿐만 아니라 요리주, 미용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소비자가는 700ml에 5200원 , 1000ml 7100원 , 1800ml 1만 1000원이다.

‘설화’는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선보이는 롯데주류의 최고급 수제 청주이다.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잡내를 없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귀한 자리와 격식 있는 자리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가 는 700ml 2만 3000원, 700ml 2병·잔2개·술병 1개가 구성된 설화 1호 세트는 4만 6000원, 375ml 3병과 잔 3개로 구성된 설화 2호 세트는 3만 6000원이다.

‘국향’은 엄선된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이다.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하여 만들었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소비자가는 700ml 8200원, 700ml 2병 1만 6400원이다.

청주세트 외에도 국내산 왕매실로 ‘설중매 세트’와 순금가루를 넣어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중매’는 저온 침출법을 적용해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고 원액을 영하 8도 이하에서 냉각, 여과시켜 매실의 향과 은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매실주이다.

이번 선물세트부터 라벨에 표시된 제품명을 한글서체에서 붓글씨 형태의 한자체로 변경하고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9월 ‘눈에 보여 믿을 수 있는 매실주’라는 제품 콘셉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매실보다 알이 더욱 큰 매실을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제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설중매 세트 360ml 3병은 1만 2000원, 설중매 골드세트 360ml 3병은 1만 9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감칠맛을 살려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 스페셜 17년산, 인터내셔널 3가지 제품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패키지를 통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는 3만원부터 13만원까지 이다.

롯데주류는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반피 스위트 와인 세트’는 이태리 최고의 와이너리로 12회 연속 선정된 와이너리 ‘반피(Banfi)’에서 생산한 ‘반피 티아라 비앙코’와 ‘반피 티아라 로쏘’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달콤한 맛과 탄산감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위트 와인 품종인 모스카토와 브라케토 품종의 와인으로 파인애플 등의 과일향과 장미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산뜻한 맛의 와인으로 구성했다. 소비자가는 2만원대 이다.

호주 캐주얼 와인 판매 1위 브랜드이자 미국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옐로우테일’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쉬라즈’를 묶어 ‘옐로우테일 와인 세트’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옐로우테일’은 라벨에 새겨진 캥거루 그림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와인 브랜드이며,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즈’로 구성된 와인은 블랙베리, 오크향이 풍부한 와인으로 탄닌과 산도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특징이 있다. 소비자가는 3만원대 이다.

‘울프블라스 옐로우 라벨 세트’는 호주 와인사업의 선구자로 불리우며 1966년 설립 이후 각종 와인 콘테스트에서 3000회 이상 수상한 ‘울프블라스’에서 생산한 ‘울프블라스 옐로우 라벨’ 2종으로 구성했다.

호주를 대표하는 레드와인 품종인 쉬라즈와 진한 블랙 베리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 커피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여운을 남기는 ‘까버네 소비뇽’으로 구성되어 묵직한 느낌의 레드 와인을 즐기는 와인 애호가에게 특히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소비자가는 15만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2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손수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과실주,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 등 정성 가득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로 드리는 분과 받는 분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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