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주관사인 글로벌파이낸스誌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되었으며 191개국 약18만명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지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핀테크의 성장과 ICT기술의 발전으로 은행의 디지털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국가별 베스트 디지털은행을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컨설팅사 및 세계적인 IT기업의 심사를 통해 ▲모바일 전문은행 Sunny Bank ▲디지털 Full-banking 및 스마트금융센터 ▲채널융복합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뱅크로 선정되었다.
신한은행은 중국 공상은행, 싱가폴DBS, 호주ANZ, 미국CITI 등 전세계 금융을 선도하는 대표 은행들과 함께 수상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분야에서 철저한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고객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글로벌 핀테크 스탠다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