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종합금융㈜·영화진흥위원회, 투자연계 협약 체결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8-29 16: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사진제공=우리은행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사진제공=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의 계열사인 우리종합금융과 영화진흥위원회가 26일 영화산업발전을 위한 투자연계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홍보지원, 우수한 영화작품의 투자연계를 위한 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영화 투자 성공사례가 화두가 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영화 투자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우리종합금융의 정기화 대표이사는 “금번 영화진흥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더욱 풍성한 한국영화창작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국문화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종합금융은 우리은행의 위비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희망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