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노후준비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세 시대, 행복수명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건강과 경제적 여유를 갖고 가족과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행복수명’ 개념을 알리고 노후준비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노후 준비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닌 하루에 한 뼘씩 준비하면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다’로 △사진 △포스터 △캘리그라피 △웹툰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만 13세 이상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분야별 1명), 우수상 8명(분야별 2명), 장려상 20명(분야별 5명) 등 총 33명(또는 팀)에게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은 오는 10월 10일 행복수명데이 기념행사에서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