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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19년째 ‘희망의 집짓기’로 해비타트 후원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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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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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19년째 ‘희망의 집짓기’로 해비타트 후원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닫기박진회광고보고 기사보기)이 지난 8일 전라북도 군산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송영태 상임대표)에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8월 1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1회차 활동에 참여한다. 2회차 활동은 9월 5일부터 강원도 춘천시에서 2박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한국에서 기업으로는 처음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한국씨티은행은 18년동안 총 13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30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다. 그 동안 씨티재단(Citi Foundation)과 한국씨티은행이 해비타트를 위해 지원한 금액은 총 28억 5000만원이었으며, 올해도 후원금 1억 원을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지원했다.

2015년에 이어 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이번 활동에 참여한 최호성 지점장은 “단순한 봉사활동 보다는 무더위에 땀흘리며 아들과 함께 진행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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