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TMR 자녀 31명은 부모님 일터인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출국했다. 이들은 시드니 대학교를 탐방하고 시드니 소재 현대자동차 사옥을 방문할 예정이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시드니 지역 내 유명 대학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시드니 해양박물관, 시드니 국립도서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 기간동안 라이나생명 임직원 4명이 동행해 멘토링을, 젊은 사원들로 구성된 인솔단은 학생과의 눈높이에서 고민과 진로 상담 역할을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과 자녀들이 싱가폴 국립대학과 예일대 싱가폴 캠퍼스, 블룸버그 등을 방문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