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차량 이용이 많은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해 ‘애니카 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애니카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오일류 △차량탈취제 △부채 △모기퇴치 스티커 △생수 등을 제공한다.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차량점검을 받는 동안 희망하는 고객은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과 안내도 받을 수 있다.이석기 애니카서비스 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가 쉽지 않다”며 “많은 분들이 애니카 캠프를 방문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