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가입 등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약절차를 간소화했으며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시납 보장성상품인 ‘(무)수호천사온라인예비맘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어린이보험’을 판매 중이다. 모바일 채널은 이미 안방보험이 중국에서 큰 성장을 거두고 있는 만큼 노하우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모바일 세대의 젊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채널 다변화 전략을 검토한 끝에 온라인 채널에 진출했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