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시작했다. 본사 임원 및 팀장 20여명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의 출근길을 직접 맞이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다. 임직원 도우미 200여 명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오렌지쥬스 등 시원한 음료와 수제쿠키를 나눠준다. 이들은 전국 60개 지역단 중 하루 2~3곳씩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 건강관리협회,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0여 개 직장단체 영업장 고객들도 찾아간다.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영업환경에서도 묵묵히 영업활동에 매진하는 FP분들은 한화생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찾아가는 사랑카페가 영업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하반기 FP들이 신명나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