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연은 농협은행이 지역보증재단과의 출연협약에 의한으로 전년도말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담보대출을 기준으로 매년 출연금액을 산정하여 출연하는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약 2조6900억원을 지원하고 있는 농협은 담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2016년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해 철원군 등 5개 시군 소상공인을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 보증서로 상반기 중 325개 업체에 60억원을 지원하였다.
김건영 강원영업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지원 금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