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온 가족이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다. 만15세부터 58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종합보장형으로 나뉜다. 모든 보험이 100세까지 보장된다.
암보장형은 암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며 고액암, 일반암, 특정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3대질병보장형은 암 진단 보장 외에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을 보장한다.
종합보장형은 태아부터 가입 가능하다. 또 암진단, 2대질병진단, 말기신부전증진단,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 화상 수술 및 입원,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수술 및 입원, 응급실내원, 재해골절, 깁스치료, 재해장해, 교통재해장해, 주산기질환수술, 사시수술, 선천이상입원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중도급여금을 매월 지급 또는 일시 지급해 은퇴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도급여금을 미수령해 발생한 이자는 보험가입금액으로 자동 증액된다.
KB생명 관계자는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보장성)’은 하나의 상품으로 100세까지 건강을 보장하면서 은퇴준비까지 가능한 일석이조 상품”라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