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김영부 DGB생명 전략경영본부장(사진 왼쪽)이 중림사회복지관에서 DGB동행봉사단원들과 함께 삼계탕 배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GB생명
DGB동행봉사단원 20여 명은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인삼과 대추 등 식재료가 들어간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도시락과 밑반찬을 따로 포장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 서울 지역 자회사(DGB생명, DGB대구은행,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삼계탕과 수박 등은 그룹 임직원 급여 1%를 기부해 조성한 펀드로 마련됐다.
김영부 DGB생명 전략경영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기운 회복 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