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여 표준형 대비 15~20%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 이후에는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률을 높여 계약을 오래 유지한 고객일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2.9% 확정금리(연복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에는 추가 납입을, 목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로 긴급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연금선지급제도를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만 15~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형’과 ‘실속형’ 중 선택하면 된다.
기본형은 전환나이 이후 가입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에 증액한다. 실속형은 전환 나이 이전까지 사망보험금을 집중설계하고 전환나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낮춘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