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부모의 운전습관을 자녀가 그대로 보고 배우는 상황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전하는 내용이다. ‘360VR’ 형식을 적용해 참여자가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KB손보는 KB매직카자동차보험 ‘희망플러스자녀할인 특약’과 연계해 자녀가 있는 운전자의 안전습관이 자동차보험료 할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360VR 영상은 제작 초기부터 글로벌 VR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구글코리아와 워크샵을 공동으로 진행해 완성됐다.
이평로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360VR 기법을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