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 서비스는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사진 정리와 사진 찾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갤러리 앱이다. 사진 분류 방식을 기존 폴더(앨범) 방식에서 복수 #해시태그 방식으로 혁신하고, 터치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UI/UX와 사진 분류 기술을 적용하여 모바일 사진관리 및 뷰어 서비스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특화된 사진 관리 기술에 대한 디자인 및 특허를 국제 출원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갤러리 앱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점유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모바일 사진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현재 태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개발 고도화, 마케팅, 운영 등 글로벌 서비스로서 발전시키기 위한 토대를 강화해 성공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