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암보험 상품은 유사암의 경우 가입금액의 10~20%만을 지급하지만 이 상품은 가입금액의 50%, 최대 1500만원으로 보장 비율과 금액을 높였다. 일반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보장 사각지대에 있던 유사암 발병 고객의 비용 부담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더 나은 의료혜택을 받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