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MG손해보험 행복요정 조이(사진 오른쪽)가 김현미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에게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MG손보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착한 바람 캠페인’이며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
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genjoy)의 ‘오늘부터! PROJECT' 코너에서 페이스북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제작했다.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센터에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7월 중 조이박스를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으로 배달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PROJECT’는 2014년부터 이어온 MG손해보험의 간판 소셜기부활동이다. 보육원 책 나눔,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나눔, 독거 어르신 생활키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