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지주 '그룹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승인 획득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6-17 16: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가 은행지주회사 최초로 지난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그룹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Internal Ratings-Based Approach, IRB)이란 금융기관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리스크 측정요소를 활용해 신용위험을 측정하는 제도이다.

하나금융지주는 그룹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승인 획득을 위해 2013년부터 △그룹 신용평가모형 구축, △은행과 카드사 리스크 측정요소 산출, △신용위험가중자산 산출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은행지주회사 최초로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게 됐다.

또한 앞선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승인으로 KEB하나은행의 IT통합에 맞춰 그룹의 신용평가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하나카드도 그룹 신용평가모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