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DGB생명 수도지역 영업점 고객 중 전문적인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니즈가 높은 VIP 고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무법인 충정의 양정훈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상속 및 증여와 가업승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임원진 및 지역단장 등이 VIP고객과 만찬을 함께했다.
김종국 DGB생명 부사장은 “고액 자산가의 경우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 대비해 증여 및 상속 전략을 미리 짜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