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콕닥 서비스는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국내 최초로 미국 내 한국인 의사와의 원격 화상 진료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에 한해 진행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해외에서 복잡한 절차와 진료비, 통역 문제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라이나생명은 기대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건강하고 준비된 삶이라는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라이나생명 모그룹인 시그나그룹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살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