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보는 이달 14일 책임개시 건부터 LPG 차량의 보험료를 평균 11% 올리기로 했다. 반면 휘발유·경유·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은 각각 1%씩 보험료를 인하한다.
업계에서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 보험료가 오를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연료별 손해율을 감안해 LPG 차량의 보험료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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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0 08:23 최종수정 : 2016-06-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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