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기존 대면 가입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골절, 입원, 수술, 상해, 교통사고와 같은 재해,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영구치 상실, 장기이식 수술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최대의 보장을 주계약에 담았다.
유괴, 납치, 폭행, 상해, 강도 등과 같은 안전사고 및 범죄 관련 피해 보장도 주계약에 넣었다. 자녀가 범죄 관련 피해를 당할 경우 위로금 혹은 치료비를 지급한다.
임신 중에 가입하면 의무부가특약인 ‘(무)주산기입원보장특약’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의 건강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출생 이후에는 계약일을 자녀의 출생일로 변경하고 이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출생 이후 보험료로 처리해준다.
이 보험은 태아부터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7세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5세 남녀 어린이를 피보험자로 전기납(27세 만기, 월납,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각각 8700원, 69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