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
이번 독일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자신했다.
이번 5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55 포인트를 따내며 193 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도 제조사 부문에서 447 포인트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