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왼쪽부터)박승국 협회장과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협회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지역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이 그린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거주지역 내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아파트와 임대주택 등에 그린존(차고지)을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동산 관리전문기업인 푸르지오서비스, HN주택임대관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주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