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순 대표는 이날 한국금융신문이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한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한국의 핀테크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2000년대 이후로 핀테크 영역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정책·감독당국은 한국 금융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조타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미래 한국 금융의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