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 스티비 어워드’는 ‘공공의 신뢰’를 취지로 2013년 설립된 국제 공모전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 및 정부의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11개 부문의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삼성화재는 2014년 12월 기업브랜드 ‘당신의 봄’을 런칭했다. 고객을 살펴 ‘봄’으로써 고객의 인생에 ‘봄’을 선사, 밝고 희망찬 고객의 ‘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을 독창적이고 혁신적으로 표현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경아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삼성화재가 지향하는 ‘좋은 보험’의 정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에게 ‘봄’을 전달하는 브랜드 혁신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