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피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를 재해석한 캐릭터브랜드로 아동의 색채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화려한 네온 컬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무시접봉제 기법을 제품에 적용해 피부쏠림을 방지하고 착용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성을 고려해 시원하면서 예쁜 파스텔 색상을 적용했다. 특히 성인에 비해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볼피쉬 관계자는 “레저 문화 확산으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아동이 증가하고 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수영 수업이 급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제품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볼피쉬는 월마트 등에 직접 납품하는 제조사가 기획한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지난해 기능성 수영복 제작기술을 적용한 아동수영복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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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