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이진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과 유재호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김종대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한항공 제공
구이양 노선에는 159석 규모의 B737-900 기종이 투입되며, 주 3회 오후 9시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한다.
돌아오는 편 역시 주 3회로 오전 1시 55분(현지시간)에 구이양에서 출발한다.
한편, 구이양은 중국 남서부 내륙지방에 있는 고원 도시로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황과수 폭포, 만개의 봉우리가 솟아올라 장관을 이루는 완펑린(만봉림), 명나라 때 건설된 청암고진 등 이색적인 자연과 문화 유적이 많아 최근 국적 관광객이 많이 찾고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