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우리’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어린이 리스크 예방 교육, 모바일게임을 통한 기부, 기업 간 연계 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23일에는 서울 남영동 본사 임직원 자녀 100여 명을 초청해 건강과 환경 관련 리스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안전 및 치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투명우산, 교통안전퍼즐, 치아관리키트 등을 전달했다.
중고장터 판매 물품과 수익금을 장애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검진과 함께 안경도 무료로 전달한다.
또 전 임직원이 모바일게임에 참여해 퀴즈를 풀고 점수에 따라 적립한 기금을 제3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리스크 예방 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