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40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든 객실에는 49인치 발광다이오드(LED) 텔레비전과 초고속 인터넷을 갖추고 있으며, 통유리창을 통해 국보 1호 남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로비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비즈니스 공간이 마련돼 있어 출장객과 여행객에게 업무와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 중구 중심부에 위치해 대중교통의 접근이 용이하고, 남대문 시장, 명동, 덕수궁, 시청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폴 캐닝스(사진) 총지배인은 “한국의 전통과 혁신이 집약된 문화의 중심부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을 개설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아늑하고 기능적인 공간과 서비스를 통해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