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1층 라세느 전경.
이에 따라 이들 레스토랑은 1층에서 마지막 영업일인 24일 ‘페어웰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9만원(1인)으로 입장할 수 있는 페어웰 파티는 이날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1부와 2부로 각각 진행된다.
1부는 라세느에서의 뷔페 식사로, 레드, 화이트 와인 각 1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저녁 11시 10분에 더라운지에서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아사히 생맥주와 스파클링, 레드 와인 각 1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디제잉, 춤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이들 레스토랑은 25일부터 27일까지 임시휴업 후, 28일 42층에서 문을 연다. 호텔 42층은 부산시민공원부터 서면 도심은 물론, 멀리 부산항대교까지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