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자원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연간 하루의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지난 21일 토요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주관한 자원봉사활동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행사가 주말 휴일에 진행돼 참가자들은 ‘자원봉사휴가제도’에 따라 한 달 이내에 대체 휴일을 이용할 수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