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38가족(137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족 운동회와 클레이아트 프로그램, 마술공연과 강연이 대상자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중식에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이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직원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과정에 맞게 실내와 실외로 나눠 실시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인사부 직원만족센터 직원을 비롯해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신한생명은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