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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메디프론, 치매 파이프라인 진전"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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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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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메디프론에 대해 치매 관련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전이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김현태 연구원은 "메디프론의 파이프라인은 치료제와 진단키트로 구성되며 치료제는 신경병증 통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알츠하이머 등이 있다"며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와 통증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신경병증 통증은 기술수출 추진 중에 있는데 올해 성과 도출이 기대되며 지난해 메디프론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 로슈로부터 연구용역 매출이 발생해 영업이익 9억원, 2017년 이후에는 마일스톤 등이 유입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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