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인드업캠프측은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캠프로 미국, 유럽, 필리핀, 호주, 캐나다 ,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미국동부와 서부캠프가 있다. 동부캠프는 동부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생 멘토링을 통한 진로 찾기 ,월가, 록펠러센터 등 세계경제 중심지 탐방을 통한 진로 동기부여를 기대할 수 있다. 미국 서부캠프 또한 명문대 스탠포드 UCLA 탐방과 그랜드캐년 유니버셜 스튜디오 라스베가스 등을 보며 견문을 넓히는 문화탐방이다.
필리핀 영어캠프에서는 1:1수업과 그룹수업으로 진행이 되며 체계적인 영어교육이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와 호주캠프는 오전에는 그룹형태의 ESL수업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야외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유럽영어캠프는 부모동반캠프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캠프로서 11박 12일간의 5개국을 탐방한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100%정규수업으로 진행되며 홈스테이 가정에서 서양인들의 문화체험을 할수 있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진심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에게 동기부여와 학업의욕을 주도적으로 회복하고,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청소년 스스로가 적성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마인드업의 프로그램은 영어캠프의 주된 프로그램인 스쿨링과 영어 학습은 물론이고, 캠프기간동안 자신의 성장에 자존감을 스스로 회복하고 자신감 있는 학업능력을 회복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글로벌 마인드업캠프는 한국인성연구원에서 10여 년간 청소년 정서발달과 지속적인 청소년 자존감감 회복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캠프참가 부모님들과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사후 서비스에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참가부모님들을 모시고, 현재 자녀들의 문제를 서로 소통하며 이야기하고, 토론함으로서 그 문제점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이러한 진심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영어캠프와 동시에 체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