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엑스를 찾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신형 말리부 전용 전시대를 설치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지난달 예약 판매 4일만에 6000대 판매를 지속하기 위해서다.
쉐보레 브랜드가 이곳 밀리레니엄 플라자를 찾은 것은 2013년 쉐보레 도입 2주년(가운데) 이후 3년만이다. 앞서 한국GM은 2011년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하고, 당시 아베오, 카마로, 올란도 등을 이곳(맨 아래)에서 선보였다.
한편, 신형 9세대 말리부는 합리적인 가격에 각종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지니면서 가족 차량으로 최적화 됐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