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히어로, 잊었던 당신의 꿈’은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과거의 꿈과 현실의 직장생활을 대비시키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영상은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불을 끄는 소방관이 되고 싶었지만 발등의 불만 끄고 있는 사원,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키고 싶었지만, 간신히 자리만 지키고 있는 부장 등 직장인들의 과거 이상과 현실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푸르덴셜생명은 소속 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의 직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라이프플래너가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생명보험을 통해 고객들이 재정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데 착안해 ‘Hero’와 연계했다.
최규상 영업총괄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은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합당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정의 꿈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측면에서 우리 가까이에 있는 히어로”라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