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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중국시장 긴급 진단 투자세미나 실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5-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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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한금융투자

제공=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현지 전문가를 초빙해 중국 주식시장을 긴급 진단하는 투자세미나를 오는 26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 2층 신한WAY홀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중국 여행관련주 및 소비재 투자전략’을 주제로, 중국 최대의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의 애널리스트 ‘야오신 후앙(Yaoxin Huang)’이 강연을 맡는다. 2부에서는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이 ‘중국 4차 산업혁명과 주목해야 할 신성장산업’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선강퉁, 중국 주식시장의 MSCI지수 편입 등 중요 이벤트가 예상되는 시장상황에서 구체적인 중국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중국주식 직접투자에 관심이 크지만, 항상 정보에 목말랐던 증권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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