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나눔 봉사단 40여 명은 여주농협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방문해 6000평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 사과 유인추 달기를 도왔다. 농협생명은 2016년을 농촌·농업인 지원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농촌일손돕기 확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적극 동참 △농·축산물 소비 촉진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복 대표는 “올해는 농촌일손돕기 실시 횟수를 크게 늘려 농업인들에게 더 큰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며 “아울러 농협생명은 ‘농협’으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언제나 농촌·농업인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